스킵'이 흔들리는 남녀의 애정전선으로 혼란에 휩싸인다.
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tvN 예능 '스킵'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7기 스키퍼들의 최후 이야기가 공개된다.
솔직함과 과감함으로 무장한 3기 스키퍼들은 지난주 첫 번째로 진행됐던 30분 토크 초반부터 거침없었다. 사상 최초 토크룸이 폭파되면서 저들이 대혼자금에 빠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.
이날은 서로 손을 잡고 토론을 이어 나가는 한 번째 50분 토크가 진행되며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. ""오늘부터 제 이상형은 OOO님""이라며 직진하는 직진녀부터, 도시락 교환 시간 ""서바이벌 이제부터 실시""이라며 경쟁심을 드러낸 스키퍼들이 설렘을 선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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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MC 유재석, 전소민, 넉살의 활약도 계속된다. 전소민은 ""제가 떨려요""라며 과주력하고, 넉살은 한 참가자를 보며 ""숙소에 안 간 것만으로도 감사하다""고 말합니다. 유재석은 눈치 제로 진행으로 ""죄송하다""며 사과를 해 웃음 짓게 한다.